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33일째인 오늘(6일) 오후 4시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오디세이'는 2026년 개봉 외화 중 유일한 1,000만 영화에 등극한 것은 물론, '아바타: 물의 길' 이후 약 4년 만에 탄생한 천만 외화라는 값진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1038만명)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탄생시키며 마침내 ‘쌍천만 감독’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 '아바타' 시리즈의 제임스 카메론, '겨울왕국' 시리즈의 크리스 벅 감독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다. 여기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시리즈의 후광 없이 서로 다른 두 편의 비(非)시리즈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외화 감독 최초의 기록까지 세우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세계적인 거장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오디세이'가 써 내려간 기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뒤 장기간 흥행 열기를 이어온 '오디세이'는 개봉 33일 만에 천만 고지를 밟으며 역대 비(非)시리즈 외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신기록까지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8월 개봉 외화 가운데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독보적인 기록까지 추가했다.
이처럼 기존의 흥행 공식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이후 연일 ‘최초’와 ‘최단’ 기록을 새롭게 써온 '오디세이'는 마침내 천만이라는 상징적인 고지까지 정복하며 2026년 극장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흥행 신드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시리즈나 프랜차이즈 작품이 아닌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로 천만 관객의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도 '오디세이'?의 성과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화적 체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향한 관객들의 두터운 신뢰가 어우러져 개봉 한 달이 넘도록 식지 않는 관람 열풍을 만들어낸 것. 33일간 쉼 없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온 '오디세이'는 이제 ‘1,000만 영화’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며 대한민국 극장가에 오래도록 기억될 새로운 흥행 신화를 완성했다.
2026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마침내 1,0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