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동부지검장, 중수청 지원…임용 시 1급 수사관

검찰개혁 공청회서 토론하는 임은정 동부지검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언인가 : 국민이 바라는 검찰개혁의 속도와 방향'을 주제로 열린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촛불행동,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 모임, 민생경제연구소,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박은정 의원 주최로 열렸다. 2025.8.29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검찰 내 대표적 개혁론자로 꼽혀온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 검사장은 최근 중수청 검사·검찰 수사관 특례임용 신청에 지원서를 냈다.

중수청수사관 임용령에 따르면 검찰청에서 근무하는 검사와 수사관은 별도 시험 없이 중수청으로 옮길 수 있다.

임 검사장과 같은 지검장급은 1급 수사관으로 임용된다. 차장·부장검사급은 2급, 법조 경력 10년 이상 검사는 3급, 10년 미만 검사는 4급 상당 수사관이 된다.

임 검사장은 지난해 말 열린 일선 기관장 화상회의를 통해 중수청 근무 의사를 알린 바 있다.

당시 대검찰청은 검사 910명을 대상으로 향후 거취를 설문조사했다. 중수청을 희망한 비율은 0.8%(7명)로 나타났는데, 임 검사장이 이에 포함됐다.

임 검사장은 당시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 중수청장 등 수뇌부가 아니라 수사나 감찰 등 실무를 맡는 역할을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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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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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이리#ur3E
    2026.08.2016:44
    사진은 제발 올리지 말고 기사 적으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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