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지수가 본인이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홍보 책임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지수는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마틸드 파비에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어떻게 작별 인사를 건네야 할지 참 어렵다. 당신은 처음부터 날 따스하고 친절하게 대해줬고, 우린 수년 동안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그동안 당신이 보여준 배려와 사랑, 그리고 응원에 언제나 감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당신 덕분에 파리는 내게 또 하나의 고향이 됐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낸 그는 "함께 축하했던 생일들, 우리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 그리고 그곳에서 나눈 모든 소중한 추억들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파리에서 다시 당신을 만나 함께 축하할 날을 기대하고 있었기에, 이 작별이 더욱 힘들게 다가온다"라고 슬픔을 표했다.
이어 지수는 "당신을 알고 내 삶의 특별한 부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뻤다. 당신의 가족과, 당신을 알고 사랑했던 모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우리의 추억을 항상 마음에 간직할 것이며, 당신은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FP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마틸드 파비에르 부부는 지난 17일 앞선 차량을 추월하던 중 마주 오던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여파로 마틸드 파비에르 본인과 그의 남편이자 영화 제작자 니콜라 알트마예르가 세상을 떠났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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