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오늘(30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날 이사회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 374원의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철 CFO 부사장은 주주환원 관련 "연간 정규배당 총액 9.8조 원, 매분기 배당액은 2.45조 원이며, 2분기 배당은 8월 중으로 지급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부사장은 "주주 환원 정책 실행 관련 지난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말한 바와 같이 기존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출 171조 5천억 원, 영업이익 89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에서 영업이익 89조 2천억 원을 거뒀고, 세트 사업을 맡고 있는 DX부문은 사장 첫 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