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1형 당뇨 환자 형제·자매 발병 위험 10배… “조기 발견 중요” - 서플
소아 '1형 당뇨병' 형제·자매, 같은 질환 발병 위험 10배↑ - 서플
1형당뇨 환자 형제자매도 고위험군…일반소아보다 11.5배↑ - 서플
이 기사를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
당뇨 우리에게 참 가까우면서도 막상 본인이나 가족이 앓고 있지 않으면 자세히는 모르는 내용도 많은 것 같아요 근데 많은 병이 그렇지만 당뇨도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질병이고 그래서 가족력이 있는지 여부 등을 미리 확인해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소아 당뇨의 경우에는 미리 발견해서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소아 1형 당뇨병에 대한 기사를 본 것처럼 형제 자매 같은 질환 발병 위험이 10배라고 해요 즉 가족력을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이번 기사로 새로 알게 된 부분은 그간 1형 당뇨병은 유전력이 매우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다는 점이인데요 최근 유럽 등 서구를 중심으로 가족 내 발생 양상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나 국내 소아청소년 대상의 자료는 전무했다고 해요
“형제·자매도 안심 못한다”…1형 당뇨 발병률 11.5배↑ | 세계일보
이번에 진행된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주관해 수행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다기관 공동 연구는 국내 최초이자 대규모 분석을 통해 국내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의 가족력에 따른 발생 실태와 형제·자매의 구체적인 발병 위험도를 밝혀냈단 점에서 보건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료인데요
1형 당뇨병도 관리에서 췌장 장애 발생 이전 예방이 기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능함이 있기때문에 조기 발견해서 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당뇨는 한 가지가 아니라 유형이 따로 있어서 차이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알고 있으며 현재 자녀가 있으신 분들, 나중에 가지실 분들 그리고 내가 어릴 때 이런 부분이 있었는지 등을 체크할 수 있어서 꼭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그 내용 상세하게 요약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형 당뇨병은 어떤 병일까? - (2017.3.15_614회 방송)_내몸을지키는방어선,면역력
당뇨에 대한 정리
소아 1형 당뇨병을 이해하려면 우선 당뇨병의 형에 대해 알아야해요 우리가 흔히 당뇨병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뉩니다. 이 중 현대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2형 당뇨병은 주로 비만, 식습관, 운동 부족 등 환경적 요인과 인슐린 저항성이 결합하여 성인에게서 다발합니다.
반면, 지금 기사에서 소개한 과거 소아 당뇨라 불렸던 1형 당뇨병은 생활 습관과는 전혀 무관하게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를 스스로 공격하고 파괴하여,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호르몬인 인슐린이 체내에서 전혀 생산되지 않는 치명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소아와 청소년기에 발병하지만 더 무서운 점은 성인이 된 후에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본방 종합] 1형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희망의 이야기🌈 1형 당뇨인 율아의 소망 | KBS 240515 방송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아의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묻고, 또 가장 크게 자책하는 부분은 바로 유전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형 당뇨병은 2형 당뇨병에 비해 유전적 성향이 현저히 낮기는 합니다 근데 이번 연구 결과로 일반적인 경우보다 가족에 있을 경우 10배나 차이가 있다고 하니 자책을 할 것은 없지만 조기에 미리 체크해 두는 부분은 필요할 것 같아요
1형 당뇨병 발병에는 특정 유전자(주로 HLA 유전자 복합체)가 관여하는 것은 사실이나, 이 유전자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가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의학계에서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아이가 특정한 '환경적 요인'(바이러스 감염, 특정 독소, 장내 미생물 환경의 변화 등)에 노출되었을 때, 이를 방아쇠로 삼아 자가면역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계로 보는 유전 확률: 부모 중 한 명이 1형 당뇨병일 때 자녀에게 발병할 확률은 약 3~8% 수준에 불과하며, 양부모가 모두 1형 당뇨병일 때조차 발병 확률은 30%를 넘지 않습니다. 심지어 유전자가 100%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조차 한 명이 1형 당뇨병일 때 다른 한 명에게 동반 발병할 확률은 50% 미만입니다. (반면 2형 당뇨병의 쌍둥이 일치율은 훨씬 높습니다).
[건강톡톡]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소아시기 발병 당뇨병 I 소아청소년과 김성언
즉 1형 당뇨병은 단순한 가족력이나 유전병으로 치부할 수 없는 복합적이고 우발적인 면역계의 사고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유전자를 물려주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는 없죠 다만 형제 자매간에 같은 질환 발병 위험이 10배이고 조기 발견에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미리 알고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소아 1형 당뇨병의 위험성은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과 만성의 그림자이기 때문인데요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넣어 에너지로 쓰게 만드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1형 당뇨병은 이 열쇠가 아예 사라진 상태이므로, 치료와 관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합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이 있는데요 체내에 인슐린이 없으면 세포가 포도당을 굶주리게 되고, 뇌는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으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강산성 물질이 혈액에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혈액을 산성화시킵니다. 심한 갈증, 구토, 복통, 과호흡 증상이 나타나며, 즉시 응급실에서 조치하지 않으면 혼수상태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초응급 질환입니다. 많은 소아 1형 당뇨병 환자들이 발병 초기 이 DKA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오며 처음 진단을 받습니다.
[당뇨합병증 시리즈] 1. 당뇨병성 케톤산증 (복통 구토를 동반하는 급성 합병증) ●최선한의원
또 위험한 부분이 저혈당 쇼크입니다 1형 당뇨병은 외부에서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는데, 투여된 인슐린양이 식사량보다 많거나 운동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혈당이 곤두박질치는 저혈당이 발생합니다. 식은땀, 떨림, 극심한 허기가 오며 심하면 뇌 기능이 멈추어 의식을 잃고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일상 속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위험 요소입니다.
만성 합병증도 굉장히 위험한데요 혈관의 파괴 혈당이 높은 상태(고혈당)가 수년~수십 년간 지속되면, 혈액이 끈적해져 전신의 미세혈관과 대혈관이 망가집니다.
이외에도 당뇨병성 망막병증(실명의 원인), 당뇨병성 신증(신부전, 투석 필요), 당뇨병성 신경병증(발의 궤양 및 절단 위험)이 3대 미세혈관 합병증입니다. 소아 시기에 발병하기 때문에,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20~30대의 젊은 나이에 이러한 치명적인 합병증을 맞이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소아 당뇨병의 조기발견과 대처의 중요성
소아 1형 당뇨병의 예방방법은 막을 수는 없지만 미루고 대비할 수는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대처가 아주 중요한데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사실은 현재 의학 기술로는 1형 당뇨병의 발병 자체를 100%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 음식을 먹지 않거나,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자가면역 반응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 의학계에서는 발병의 지연과 합병증의 예방(2차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형제 1형 당뇨 초기 위험 신호 #1형당뇨 #소아당뇨 #당뇨초기증상
초기 징후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은요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다뇨(소변을 자주 봄), 다갈(물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마심), 다식(많이 먹으나 체중은 급격히 감소함)의 이른바 '3다(多)' 증상이 아이에게 나타날 때, 이를 단순한 성장기 증상으로 넘기지 않고 즉시 혈당 검사를 통해 케톤산증(DKA) 상태로 빠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초기 예방입니다.
면역 억제 치료법의 발전으로 최근 미국 FDA에서는 자가면역 반응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혈당이 오르지 않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베타세포 파괴를 늦추는 면역조절제(테플리주맙 등)가 승인되기도 했습니다. 발병을 수년 늦추는 것만으로도 소아 환자에게는 엄청난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옵니다.
소아 1형 당뇨병의 치료법
1형 당뇨병의 최신 치료(25.6.12)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
소아 1형 당뇨병의 치료법은
1형 당뇨병의 유일한 생존 방법이자 치료법은 외부에서 인슐린을 몸에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치료 과정이 극도로 고통스러웠으나, 최근 의료 기기의 발전으로 환자들의 삶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슐린 주사 요법 (다회인슐린주사법)은 기저 인슐린(하루 종일 서서히 작용)과 초속효성 인슐린(식사 시 올라가는 혈당을 잡기 위해 식전 주사)을 하루에 최소 4회 이상 직접 피하에 주사하는 고전적인 방법입니다.
연속혈당측정기(CGM)의 도입으로 하루에도 십여 번씩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던 채혈 검사 대신, 동전만 한 센서를 팔이나 복부에 부착해 5분 단위로 스마트폰에 혈당 수치를 전송해 주는 기기입니다. 혈당의 흐름과 오르내리는 화살표를 볼 수 있어 저혈당과 고혈당을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게 된 게임 체인저입니다.
인슐린 펌프와 하이브리드 폐쇄 회로 시스템의 발전도 의료치료에 많은 발전을 보이는데요 인슐린을 몸에 부착된 기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입하는 인슐린 펌프가 CGM과 연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센서가 혈당을 읽고, 기계가 스스로 판단하여 인슐린 주입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이른바 '인공 췌장' 시스템이 상용화되어 환자들의 수면 질과 혈당 관리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소아 1형 당뇨병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과제 및 나의 의견
1형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정리하며 저는 이 질병이 단순히 의학적인 치료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돌봄과 이해의 영역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하게 느끼고 배웠어요
첫째, 질병에 대한 뼈아픈 오해와 낙인을 지워야 합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1형 당뇨병 환아를 향해 "어릴 때 사탕을 너무 많이 먹어서", "관리를 안 해서"라는 무지하고 폭력적인 시선을 보냅니다. 1형 당뇨병은 식습관의 실패가 아니라 운이 나쁘게 찾아온 면역계의 사고입니다. 2형 당뇨병과 구별하기 위해 병명을 '자가면역성 췌장 인슐린 결핍증' 등으로 변경하자는 환우회의 오랜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둘째, 아이들의 주 무대인 학교의 환경이 변해야 합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주사기를 들고 화장실 변기 칸에 숨어서 몰래 인슐린을 맞습니다. 친구들의 놀림과 교사들의 무관심, 혹은 혹시 모를 의료 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학교 측에서 투약을 꺼리는 현실 때문입니다. 보건실 내에 안전하고 편안한 투약 공간을 마련하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저혈당 응급 처치 및 1형 당뇨병 인식 교육이 의무화되어야 합니다. 질병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학습권과 평범한 교우 관계를 누릴 권리가 침해당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첨단 의료 기기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건강보험 혜택이 대폭 확대되어야 합니다.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펌프(인공췌장)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기기임에도, 기기 값과 매달 들어가는 소모품 비용이 수십에서 백만 원대에 달해 가계에 끔찍한 경제적 부담을 지웁니다. 1형 당뇨병은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질환입니다. 국가가 이를 중증 난치 질환에 준하여 요양급여 확대를 넘어 적극적인 본인 부담금 인하를 추진해야만 부모의 재력에 따라 아이의 혈당과 미래의 합병증 유무가 결정되는 비극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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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소아 1형 당뇨병 환아들은 인슐린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지만 적절한 관리와 지원만 있다면 평범하고 행복한 어른으로도 자라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병에서 중요한 점은 조기 발견인 것 같아요 빠르게 발견만 해도 더 큰 합병증이으로 발전하기 전에 관리에 들어가면 병으로 인한 다른 합병증을 더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사내용처럼 형제간의 발병률이 높다는 것을 알고 같은 사례라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하루 수번 찔러야 하는 바늘의 아픔에 우리 사회가 따뜻한 방패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쯤 완치가 가능한 줄기세포 치료나 완벽한 인공췌장이 나올지는 알 수 없으나 그때까지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이 기사와 제 글을 잃은 분들이 이 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또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문화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형제가 소아당뇨를 앓고 있지는 않지만 지인 중에 있는데요 제대로 관리만 하면 훨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병이에요! 여러분도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의 가족이나 인근 지인 중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사례가 있나요? 있으면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댓글로 같이 소통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