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이이공공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고 반려동물용 줄기세포·엑소좀 관련 제품의 국내 유통과 신제품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이공공은 리라이프 메디컬이 개발한 반려동물용 줄기세포·엑소좀 관련 완제품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국내 인허가 절차를 거쳐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단순 제품 유통을 넘어 리라이프 메디컬의 바이오 기술과 원료를 활용한 차세대 반려동물 웰니스 제품을 공동 기획·개발하기로 했다. 이이공공이 기획한 신규 제품의 일본 현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새로운 바이오 원료의 국내 공급도 협의한다.
리라이프 메디컬은 줄기세포 배양과 재생의료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일본 바이오기업이다. 일본 의료법인 유미카이 C5클리닉 등 현지 의료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권성호 이이공공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일본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반려동물 웰니스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마츠오 미츠히데 리라이프 메디컬 대표는 "한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기술 자료와 원료 공급을 지원하고 양사의 공동 제품 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이공공은 국내 인허가 절차와 유통망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수의학계 및 반려동물 웰니스 전문가들과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