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정보 도로공사·카카오내비 통해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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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통안전이음 서비스 개념도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는 카카오내비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고속도로 '국민 교통안전이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국민 교통안전이음 서비스는 공사가 보유한 고속도로 교통안전 정보와 카카오내비의 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사고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카카오내비는 이용자의 정지 차량 정보를 인지하면 도로공사에 즉시 공유합니다.

도로공사는 해당 정보에 대해 사고 여부를 판단하고 분석 정보를 카카오내비로 전송해 해당 구간에 접근하는 후방 운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방 상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차로 개폐 정보와 갓길 가변차로 운행 가능 정보도 카카오내비에 제공해 운전자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2027년부터 카카오내비 이용자의 긴급상황을 도로공사 인근 상황실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SOS 기능'과 '터널 내 가변차로 이용정보' 제공 등 서비스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공사는 카카오내비 외에도 네이버, 티맵 등 내비게이션 타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까지 안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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