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명 목포세관장 취임 "선박 건조·신재생에너지 지원"

박노명 목포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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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박노명 목포세관장이 20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하지 않고 직원 근무 현장을 둘러본 후 지역경제 동향과 관세행정 지원 현황을 보고 받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해상풍력발전 신재생에너지, 지역 특산 수산물 수출 등 지역 수출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총기류 등 불법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 차단을 강화하고, 해경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서남해안권의 특수성에 맞는 항만감시단속망을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세관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 후 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실·규제혁신팀, 마산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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