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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의 방문과 함께 양 도 시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카를스루에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립미술관장,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양 도시는 제2차 기후변화시대 대응 포럼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구미술관과 카를스루에시의 전시기획 및 교류 확대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연호지구에 조성될 미디어아트 미술관과 독일의 미디어아트 예술기관인 ZKM(예술과 미디어센터)과의 협력안을 제안했다.
이어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공연단의 오페라 공연과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진출 오디션도 개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카를스루에시와 지속 교류해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로서의 수성구 도시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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