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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제주도는 오는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2센터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미국과 싱가포르,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13개국 42개 업체 바이어가 참가한다.
가공식품과 농수축산물, 화장품, 주류 등을 생산하는 도내 수출기업 63개 업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미국과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서 활동하는 제주도 해외통상자문관 4명도 참여해 현지 시장 동향과 수출 전략을 자문한다.
이번 상담회는 제8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푸드테크&파밍 페스티벌·푸파페 제주)와 연계해 열린다. 바이어들이 제주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해 상담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5월 수출액이 3억5천만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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