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퍼즐로 만나는 용산의 역사…여름방학 '용산탐구' 프로그램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 달 4∼7일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용산탐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만초천아, 놀자'를 주제로 한다.

용산을 가로지르던 하천 만초천의 조선시대 모습부터 해방 이후 변화, 하천 복개와 함께 조성된 청과물시장과 용산전자상가 등 도시화 과정을 대형 퍼즐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40가족(회당 10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여하려면 이날부터 29일까지 용산역사박물관과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대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 마련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하동동, 용산탐구' 프로그램 모습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조회 39 스크랩 0 공유 0
댓글 0
댓글 정렬 옵션 선택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