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오늘(20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7만원에서 1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화시스템의 전 거래일 종가는 6만5천500원입니다.
이한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분기 한화시스템의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62.5% 증가한 54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산과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자회사인 필리조선소의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필리조선소가 지난 분기 조업 중단 여파 등으로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드론 요격을 위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등 방위산업 부문과 위성 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전략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