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IPARK현대산업개발,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에 8%대 강세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8.93% 오른 1만9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가는 1만7710원으로 출발해 장중 1만9690원까지 고가를 높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IPARK현대산업개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조680억원, 영업이익을 745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소폭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38% 증가해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할 것으로 분석된다. 자체 사업장인 수원IPC 11단지와 12단지 입주가 3분기에 집중되면서 2분기 자체공사 매출은 감소했으나 수익성이 낮은 오피스텔 물량 축소로 연결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또한 지난 1분기까지 반영되었던 지식산업센터 현장의 추가 비용이 2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에서는 입주 시기에 따른 손익 인식 변동은 시점의 차이일 뿐 중장기적인 성장 방향성은 변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특히 하반기 수원IPC 11단지와 12단지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고 서울원아이파크 자체사업장은 오는 2028년까지 고수익성 매출 2조4000억원을 반영할 예정이다. 단기적인 대출 규제 강화 등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주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외형 성장이 담보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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