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J.Y. Park)이 새 싱글 'WET'(웻) 티저 콘텐츠를 통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서머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리빙 레전드'의 귀환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오는 23일 새 싱글 'WET'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1994년 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그는 2020년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약 6년 만에 서머송을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온라인 커버 이미지는 'WET'이 품은 강렬한 에너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청록빛 조명 아래 탄탄한 실루엣을 드러낸 박진영은 절제된 구도와 두 팔을 들어 손을 맞댄 과감한 포즈, 뒷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19일 오후 공개된 'WE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강한 역광 속에서도 돋보이는 여유로운 그루브와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어우러져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박진영 특유의 퍼포먼스 감각과 무대 장악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신곡 'WET'은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2026'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되며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WET' 챌린지 음원에는 올해 '워터밤' 무대에 오르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해 '워터밤 2025'에서 파격적인 비닐 핫핑크 패션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서울과 부산 무대에 올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4일 '워터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새로운 비주얼을 예고한 만큼 어떤 무대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은 음악과 무대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은 물론 대중에게 즐거움을 전하려는 진정성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감각을 바탕으로 가수와 프로듀서를 넘나들며 굵직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최근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월과 3월에는 각각 '2026 빌보드 파워 100',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도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행보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WET'을 발매하고 올여름을 겨냥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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