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트럼프 조선 협력 발언에 조선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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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하락장 속에서도 힘을 냈던 특징주들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현대힘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 해군력 강화와 관련해 "한국 기업들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면서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우리 함정들은 노후화하고 있다"며 조선 협력 확대 가능성을 내비친 발언이 국내 조선사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대힘스를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다른 조선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달바글로벌입니다.

화장품 업종은 혼조세였는데요.

최근 K뷰티주가 단기간 크게 오른 만큼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가운데, 실적 기대가 높은 개별 종목들은 오히려 매수세가 이어지는 차별화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달바글로벌은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과 해외 시장 확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상승했는데요.

업종 전반의 조정 속에서도 실적과 브랜드력으로 버텨낸 종목들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고요.

상승한 종목들 위주로 살펴봤습니다만 지난주 목요일 국내증시, 연휴를 앞두고 하루만에 7천선을 반납하면서 마무리가 됐죠.

우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부진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했고, 두 종목 모두 애프터마켓에서 하락폭을 조금 더 키웠습니다.

보시면 삼성전자, 9%대 하락하면서 25만 전자에, SK하이닉스는 12%대 급락하면서 183만 닉스에 장을 마쳤습니다.

관련주 SK스퀘어도 11.94% 하락, 삼성전기와 현대차도 각각 9%대 와 2%대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주들 전체적으로 약세 보인 가운데 앞서 호재가 있었던 조선주, 일부 바이오주, 그리고 경기방어주들만 빨간 불을 켰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보시죠.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800선을 내줬습니다.

알테오젠 4% 가까이 하락, 에코프로형제들도 7%대 떨어졌고, 피에스케이까지 6%대 하락하는 등 1위부터 10위권 사이에서 상승한 종목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극에 달한 변동성 속에서도 개인들은 저가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과연 이번주 출발 분위기는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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