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한울생약 한영돈·충무타올 김상범 대표

▲(왼쪽부터) 한영돈 한울생약 대표와 김상범 유한회사 충무타올 대표.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왼쪽부터) 한영돈 한울생약 대표와 김상범 유한회사 충무타올 대표.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영돈 한울생약 대표와 김상범 유한회사 충무타올 대표가 올해 2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한울생약은 물티슈 전문 제조업체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친환경·고품질 물티슈 제품을 생산해 왔다. 최근에는 ‘오존살균기술’, ‘아로마테라피 기능’ 등 20건 이상의 보유 특허기술을 활용해 무(無)화학제품, 100% 재활용 소재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지난해 800억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2023년에는 아기물티슈 부문 수출 1위로 산업통상부의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풀 스마트 공정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과 함께 노동자의 산업재해 위험을 낮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충무타올은 타월 제조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EFD(친환경 염색공법)를 생산 공정에 적용해 공정 시간을 40% 이상 단축했다. 정수제·정련제 등 일부 공정의 약품 사용을 저감해 친환경 제조 기반 구축에도 기여했다. 염색·프린팅 관련 10개 이상의 특허를 취득하고, 염색부터 고객관리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생산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높인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 장애인표준사업장(클라우망)을 설립해 15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남성 육아휴직 권장과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등으로 대전시 좋은일터 조성사업 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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