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좀비#XNFJ
시간이 갈수록 교권 붕괴에 대한 기사가 심심찮게 자주 보이네요. 이 기사도 초등교사 50% 이상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호소하고 70% 이상이 학부모의 민원이나 신고에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통계 결과를 보여 주는 기사인데요.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앞으로 펼쳐질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이 암담하게 느껴져서 참 안타까워요. 사실 현재의 교육 현실은 마땅히 바로잡을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비관적인 게 사실이에요.
그냥 머리로만 생각해 보면 학부모가 교사를 믿고 교권을 존중하는 동시에 아이에 대한 가정 교육도 제대로 하면 문제가 없겠지요.
그리고 교사는 교육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관심으로 학생들을 지도, 훈육한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요.
그런데 학부모도 교육자도 이런 이상적인 기대를 가지고 사고와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난 것 같아요. 어쩌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문화와 사고의 변화라고 볼 수도 있고요.
그래서 교권 붕괴 문제는 국가에서 법률적 기준과 지침을 확립해서 적정선을 조율할 수밖에 없을 듯해요. 국회의원들이 교육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심과 중지를 모아서 하루빨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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