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탁재훈은 신규진에 대해 “4년을 넘게 알았는데, 여자 만나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다”라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그는 신규진의 집을 찾아가 ‘입학 지원’을 독려한다. 또한, 집 곳곳을 살펴보더니 “아무래도 여자가 치워준 것 같은데? 혹시 집에 여자가 온 적 있는지?”라고 예리하게 질문한다. 신규진은 “가스 검침하는 분이 유일하다”며, “마지막 연애가 꽤 되었다. ‘신랑수업’에 나가고 싶다”고 입학 의지를 드러낸다. 나아가 신규진은 ‘입학 지원서’를 출력해 탁재훈과 함께 작성하는데, 탁재훈은 ‘재정 상태’ 칸을 보자 “너 빚 있어?”라며 송곳 질문을 던져 신규진을 당황케 한다.
‘입학 지원서’ 작성을 하던 중, 신규진은 폭탄 고백도 서슴지 않는다. 그는 “사실 재학생 중 누군가의 ‘그녀’와 소개팅을 할 뻔했다”고 해 탁재훈을 놀라게 한다. 신규진은 “지인을 통해 소개팅 제안이 왔는데, 당시 ‘썸’을 타는 여성분이 있어서 거절했었다. 근데 나중에 방송으로 보니까 너무 매력적이셔서, 괜히 뺏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터놓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요한은 “(이주연과 소개받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기분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다. 과연 신규진이 언급한 ‘그녀’가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탁재훈은 신규진에게 “과연 네가 ‘신랑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기 위해 특별히 모신 분이 있다. 너를 위한 선물!”이라며 ‘상상 초월’ 게스트를 모신다. 이에 신규진은 “혹시 여자?”라며 설레어하는데, 과연 두 사람이 ‘국빈급 예우’를 가동하며 버선발로 맞이한 손님이 누구일지 폭풍 궁금증이 솟구친다.
‘예비 입학생’ 신규진의 집을 찾아간 ‘학생주임’ 탁재훈의 가정 방문 현장은 18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