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방·남구청 엽사 등과 일대 수색 중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6일 오후 9시 21분께 대구 남구 앞산 수덕사 인근 고산골 맨발 산책길 주변에서 멧돼지가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은 경찰은 소방 당국 및 남구청 엽사 등과 일대에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남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야생 멧돼지 출몰을 알리며 유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곳에서는 지난 4일에도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
당시에도 포획 작업이 진행됐으나 당국은 끝내 멧돼지를 붙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멧돼지가 앞산 맨발 산책로 쪽에서 자주 출몰하고 있다"며 "발견 시 가까이 다가가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