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5일(한국시간) "깁스 화이트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로 불리는 약혼녀와 휴가를 보내며 월드컵 출전 불발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깁스 화이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드필더임에도 1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깁스-화이트는 지난달 4일 첼시와의 리그 경기 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이마부터 눈 위까지 길게 찢어지는 심각한 안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수술 봉합 자국과 시퍼렇게 멍든 얼굴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월드컵 출전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고, 결국 최종 명단 승선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매체는 "대표팀 동료들이 대회 준비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사이, 그는 약혼녀 브리트니 드 빌리어스와 두 자녀를 데리고 휴양지로 향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많은 팬이 깁스 화이트의 대표팀 승선을 지지했던 만큼 깁스 화이트 본인은 약혼녀의 말에 온전히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대표팀 동료들이 미국의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동안, 그는 적어도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드 빌리어스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 '나의 천사, 너무 매력적이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