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가 이번 앨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자신을 꼽았다.

1일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는 두 번째 EP 'BITE NOW'로 돌아오는 미야오(MEOVV)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재해석한 타이틀곡 'DDI RO RI'는 인트로부터 곡의 긴장감을 단번에 끌어올린다. 고전 음악이 지닌 오르간의 웅장하고 화려한 인상은 오늘날 극적인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띠로리'와 맞닿으며 독특한 대비를 통해 강한 카타르시스를 끌어낸다.
새 앨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것 같은 멤버를 묻자 가원은 "성숙해진 맹수 같은 모습은 멤버들께 물어보면 다들 본인 스스로가 가장 잘 소화했다고 할 것 같다. 그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실제 지목 투표 결과 모두 자신을 뽑았고, 엘라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정말 재미있었고 더 많이 배우게 됐다. 성장한 느낌이라 조금 더 맹수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안나 역시 한층 성장한 것 같다며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답했다.
한편 미야오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BITE N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DI RO RI'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