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첫 예능 "가장 든든한 내편, 이봉원과 함께라 용기"

박미선이 이봉원과 동반 예능 프로그램 '귀한 가족'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MBN '귀한 가족'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은 스타 가족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웃음과 갈등, 사랑과 화해를 담아내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혼부부부터 황혼부부, 현실 부부, 부모와 자식까지 서로 다른 형태의 가족들이 출연해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의 집 같지만 결국 우리 이야기’라는 메시지 아래,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 발견한 가족의 의미와 관계의 온도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투병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신지‧문원 부부의 달콤한 신혼 일상,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현실 케미, 고준희 가족의 유쾌한 일상까지 각기 다른 가족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시청자분들께서 어떻게 봐주실지 살짝 걱정도 됩니다. 반가워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 나왔네?”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거든요. 그래도 저희 부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도 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선은 투병 후 첫 예능 복귀작으로 '귀한 가족'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제가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은 시기를 겪었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서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의 소중함을 그 어느 때보다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번 방송은 무엇보다 가장 든든한 내 편인 남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서로 의지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봉원은 " 이번에 둘이서 처음으로 같이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신혼 이후로 처음 갖는 시간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사실 너무 좋았습니다. 오래 함께 살아왔지만 존재만으로도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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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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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숙#n4aK
    2026.06.0121:50
    아쉽네요 두부부 좋아하는데 게스트가 신지부부라니 유감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