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 탕웨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의 거리에서 탐험하고, 느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블랙 원피스에 롱 코트를 매치한 채,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한층 깊어진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의자에 앉아 부채를 들고 바람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이 연출됐고, 거리에서 포착된 컷에서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앞서 탕웨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SNS를 통해 퍼지며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루즈핏한 블랙 의상에 살짝 드러난 'D라인' 때문.
한편, 1979년생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과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딸 썸머를 안았다.
최근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에 합류한 소식이 전해졌다. 박찬욱 감독은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한 '래틀크리크의 무법자들' 연출을 맡아, 탕웨이를 비롯해 매튜 맥커니히, 오스틴 버틀러 등이 캐스팅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