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 그의 너털웃음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아버지상을 대표해 '국민 아버지'로 불린 배우 최불암 배우님께서 향년 87세로 별세하셨다네요..

유족분들에 따르면 최불암 배우님은 10월 29일 밤 10시 쯤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사흘간 문화예술계와 정·재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으며 고인의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1959년 극단 '실험극회'에서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고인은 한국형 수사물의 시초격으로 18년간 방송된 MBC '수사반장'(1971∼1984, 1985∼1989)의 박영한 반장, 22년간 방영된 국내 최장수 드라마 MBC '전원일기'(1980∼2002)의 양촌리 김 회장 역을 비롯해 연기 인생 67년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를 아우르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배우님께서는 1981년 '전원일기' 금동이 입양 에피소드를 계기로 1985년부터 40여 년간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외 아동을 위한 나눔 및 어린이 후원 활동에도 평생을 힘써오셨다고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KBS '한국인의 밥상'을 정말 즐겨봤는데요, 편안하고 정겹게 진행하시는 모습이 보는 입장에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간 많은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명복을 빕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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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저에게도 희로애락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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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저도 기사 접했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고인이 남긴 자취가 정말 많아요 오래 기억될 프로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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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nlZF
    특유의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한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주셨던 따뜻한 위로와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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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요즘 세대는 잘 모르는 배우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오래 남을 배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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