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기업실적 외 증시 끌어올릴 만한 촉매제 없어"

글로벌 투자은행 HSBC의 맥스 케트너 수석 전략가는 현지시간 1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업 실적 외에 증시를 끌어올릴 만한 촉매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보면 지난 4주 동안 달라진 것은 없다"며 "그런데도 CCC 등급의 회사채 스프레드는 7~11%p까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그만큼 현재 시장은 기술적 요인에 크게 좌우되고 있다"며 "물론 시장을 지탱하는 힘 역시 이러한 요인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앞으로 2~3주 동안 진행될 실적 발표 시즌이 인공지능(AI)의 수익성과 자본지출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감을 약간 진정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현시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바꿀 만한 펀더멘털적 요인이나 촉매제는 딱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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