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영동=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충북 영동에서 등산객이 말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영동군 용산면의 한 산에서 50대 A씨가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벌에 약 20차례 쏘여 호흡 곤란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산악 오토바이를 타던 중 장수 말벌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벌에 쏘였을 경우 호흡곤란, 어지럼증, 전신 두드러기, 구토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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