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골프용품 판매시설 화재…14분 만에 큰불 잡혀

건물 안 10명 자력 대피…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오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2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의 한 4층짜리 골프용품 판매시설 건물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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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화재 직후 내부에 있던 1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4분 만인 오후 3시 54분께 큰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치솟자 오산시는 오후 4시 2분께 재난문자를 보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량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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