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범죄수사청 후보추천위원회 구성 및 제청 대상자 천거 공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하기 위해 입장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6.8.19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 초대 청장 윤곽이 3일 드러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행안부 장관에게 추천할 중수청장 후보자를 추리기 위한 회의를 연다.
위원회는 행안부 장관이 국민 천거를 받은 사람을 포함해 중수청장 제청 대상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원 가운데 3명 이상의 후보자를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결정해 장관에게 추천한다. 이 절차가 끝나면 위원회는 해산한다.
행안부 장관이 위원회 결정을 존중해 1명을 중수청장 후보자로 제청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중수청장은 임기가 2년이며 중임할 수 없다. 수사 또는 법률에 관한 사무에 15년 이상 종사하거나 재직한 사람만 추천될 수 있으며, 금고 이상 형을 받는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중수청장 후보자 국민 천거는 지난달 19∼26일 진행됐지만, 행안부는 국민이 천거한 후보자가 몇 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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