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논란을 수습해도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하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68,578표 중 11,049(17%)표로 1위에 오른 하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의 가족사를 언급한 이후 증조부의 일제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하영은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다며 사과했다. 하영은 '승산있습니다'로 내년 2월 말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으며, '중증외상센터2' 합류설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향후 행방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2위는 9,520(14%)표로 박나래가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박나래는 지난해 전 매니저들이 갑질 피해를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불법 의료 행위와 관련한 의혹까지 제기된 바 있는 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3위는 9,253(14%)표로 조진웅이 선정됐다.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조진웅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명량', '독전'과 드라마 '시그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고교 시절 소년보호 처분을 받았다는 과거가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인 조진웅은 거의 일에 책임을 지겠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 외에 김호중, 송민호, 뉴진스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