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출발 좋다!…분데스리가 시즌 첫 공식전 ‘도움’ 기록

이재성(마인츠)이 24일(한국시각) 경기장에 도착 뒤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구단 SNS 갈무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이재성( FSV 마인츠)이 시즌 첫 공식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의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다.

이재성은 24일(한국시각) 독일 크리쇼의 슈포르트파크 크리쇼에서 열린 5부 리그 소속팀 크리쇼와의 2026~2027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방문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62분간 뛰었다.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39분 공중볼을 가슴으로 떨어뜨린 뒤, 문전으로 파고들던 아미리에게 정확하게 패스해 추가골을 합작했다.

이재성은 지난 시즌 공식전 39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기분 좋게 출발하며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전반에만 4-0으로 앞선 마인츠는 크리쇼를 상대로 9-0 대승을 거뒀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필리프 티츠가 전반 19분 선제골을 포함해 4골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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