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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임수정 특파원 = 미 노동부는 지난주(8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6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건 줄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1만건)를 밑도는 수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2∼8일 주간 179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8천건 늘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7월 12∼18일 18만건대로 떨어져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청구 건수는 다시 늘었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 노동시장은 기업들이 해고에는 소극적인 동시에 신규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른바 '해고도 없고 고용도 없는'(no hire, no fire)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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