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건설 중인 헬리콥터 착륙장을 시찰하던 중 올해 하반기에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며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김 위원장은 강력한 핵무기를 57개 가지고 있다"며 "김 위원장은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다시 만난다면 2018년 싱가포르, 2019년 하노이와 판문점에 이은 네 번째 대면이 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안에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개최하도록 추진하라고 참모들에게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아시아 지역을 방문할 때 만나는 방안이 우선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