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北미사일에 "동맹과 긴밀협의…美본토·동맹 방어 전념"

北, 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미군 "즉각적 위협은 아냐"

발사되는 북한 전술탄도미사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국방과학연구기관들이 조직한 중요 무기시험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전술탄도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해안 발사대에서 솟구치고 있다. 2026.6.2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군은 6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은 미국 본토와 해당 지역 동맹국들의 방어를 위해 계속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 태평양사령부(PACOM)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이번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 평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미국 인력이나 영토, 또는 우리 동맹국들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0번째이며, 42일 만이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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