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유가 급락에 다우 사상 최고…애플만 홀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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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뉴욕증시 8월의 출발이 좋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타코에 유가가 급락했고요.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다우는 사상최고치로 장을 마쳤습니다. 

빅테크들은 모두 손잡고 날아올랐는데요. 

여전히 애플만 홀로 약세 보였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아마존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조 달러를 돌파한 지 2년 만입니다. 

지난 실적발표에서 AI가 돈이 된다는 걸 증명하면서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했는데요.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18개 분기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덕분에 아마존은 올해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가장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고요. 

월가는 목표가를 현재가보다 14% 정도 높게 잡고 있습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도 25배로 최근 10년 평균보다 40% 이상 낮아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어서 중국으로 가보시죠. 

최근 메모리 시장에 충격을 줬던 창신메모리가 베이징에 대규모 신규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완공되면 월 생산능력이 60만 장까지 늘어나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뛰어오르게 되는데요. 

여기에 차세대 저전력 D램인 LPDDR6을 세계 최초로 양산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오는 10월 15일부터 반도체 칩 설계 보호 규정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자국 반도체 산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창신메모리의 공세와 함께 중국 AI산업에서도 도발적인 카드가 나왔습니다. 

딥시크가 새로운 AI 모델을 공개한 건데요. 

앤트로픽과 클로드 대비 운용비용이 무려 105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구글의 제미나이 3.6 플래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근래 들어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져 중국산 모델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 속 딥시크의 초가성비 모델은 다른 기업들에겐 두려울만한 소식이었습니다. 

딥시크는 올해 안에 IPO 신청서를 내고 내년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기업들의 향방도 지켜보시죠. 

이어서 끝나지 않는 중동 갈등으로 가보시죠. 

미국과 이란이 협상 여부를 두고 엇갈린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이 참수 전, 합의에 서명할 마지막 기회라며 이란 지도부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중적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요. 

반면 이란은 현재 미국과 대화하고 있지 않으며 진행 중인 협의는 오만과의 협상뿐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국경을 방어하되 확전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국영 매체를 통해 밝힌 걸로 알려졌습니다. 

긍정적인 건 국제유가가 급락 마감했다는 점이었는데요. 

이 마저도 중동 공급 차질 리스크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우려 속에, 외교적 해결이 여전히 난항을 겪으면서 다시 반등에 나섰습니다. 

일정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밤은 미국 6월 무역수지와 제조업 수주가 발표되고요. 

특히 6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가 이번 주 고용 지표의 시작을 알립니다. 

실적 발표로는 스페이스 X가 상장 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요. 

AMD, 화이자, 맥도날드의 성적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또 백악관은 현지시간 4일 AI기업들을 초청해 자발적 안전성 테스트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참고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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