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부부, 부모 된다…“태명은 두룹이”

김준호·김지민 부부. 에스엔에스 갈무리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지민이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12주로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도 각각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이런 소식을 알렸다.

김지민은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답니다!”라며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라고 태명을 공개했다.

김준호도 “동화처럼 찾아와 준 작은 기적.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아가. 건강하게 만나자나. 우리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2세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등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다음달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을 맡는다. 김지민은 ‘뷰티 클리닉 터치미’ 사회자로 출연 중이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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