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노인들이 휴식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30대의 미혼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28일 이러한 내용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8세 이상 내국인 4천323만4천명 중 미혼 인구는 1천278만9천명(29.6%)이었습니다. 유배우 인구는 2천434만8천명(56.3%), 사별·이혼 인구는 609만6천명(14.1%)이었습니다.
미혼 인구는 전년 대비 5만4천명(0.4%) 증가했고, 유배우 인구는 4만1천명(0.2%)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미혼율은 54.7%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40대는 21.9%였고, 20대 이하는 96.0%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배우율은 60대 75.8%, 50대 74.8%, 40대 70.7% 순이었습니다.
미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37.1%)이었습니다. 유배우율(51.1%)은 가장 낮았습니다.
미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22.2%), 유배우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64.4%)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