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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각종 군사 기밀과 안보 정보를 다루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 조직에서 인턴을 한 중국계 캐나다 여성이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벨기에 검찰은 2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해당 여성은 제3국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하고 범죄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검찰은 용의자의 이름 등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당분간 공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검찰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벨기에 몽스에 있는 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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