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은 빚투로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진짜 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ㅠㅠ
올해 3분기에는 은행에서 가계대출 받기가 지금보다
더 깐깐해지고 문턱이 높아질 거라는 우울한 소식이에요 ㅠㅠ
한국은행이 발표한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를 보니까 은행들의
대출태도 지수가 여섯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데
대출 규제가 계속 조여지고 있다는 뜻이래요 ㅠㅠ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워낙 강하다 보니까
은행들이 가계 주택대출이나 신용대출의 심사 기준을 크게 높이고 있는 상황인 거죠 ㅠㅠ
이렇게 돈 빌리기는 힘들어지는데 대출을 원하는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라니 참 걱정이에요 ㄷㄷ
대출 수요 지수가 여전히 플러스를 기록했는데
주택 관련 대출은 규제랑 금리가 올라서 줄어드는 반면에
생활자금이나 주식 투자용 일반대출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대요
여기에 미국이랑 중동의 이스라엘 이란 전쟁 여파 때문에
기업이랑 가계 모두 신용위험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니
분위기가 진짜 흉흉하네요 ㅠㅠ
경영 여건이 불확실해지다 보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도
유동성을 확보하려고 대출 문을 두드리고 있고
취약 차주들의 빚 상환 능력이 떨어지면서 가계 신용위험 지수도 높게 나왔대요
심지어 저축은행이나 생명보험 같은 비은행 금융기관들도
대출 심사를 엄청 강화할 예정이라 서민들이 돈 융통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요즘 물가도 비싸고 경기 부진 때문에 지갑 사정이
다들 팍팍한데 대출 문턱까지 높아진다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ㅠㅠ
금리도 오르고 대출 받기도 까다로워진 만큼 앞으로
자금 계획 세울 때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무리한 빚은
최대한 조심해야겠어용 부디 경기 상황이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자만 더 늘어나면 진짜 우울할 것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