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영화를 준비하며 힘들었던 속내를 고백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56회에서는 기안84와 샤이니 민호, 배나라의 ‘찐런 크루’ 결성 현장과 ‘이 감독’이 되어 돌아온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승은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그는 할머니에게 최근 ‘감독 서바이벌’에서 받은 1등 트로피를 꺼내며 상금 1억 원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눔과 봉사를 강조한 만큼 그 뜻을 따른 것. 할머니는 트로피를 꼭 쥐고 “할아버지가 좋아하셨겠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주승은 서바이벌 준비를 위해 최종 각본을 쓰던 도중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며 “슬픔을 잊으려고 더 몰입했던 것 같다. 하늘에서 할아버지가 도와주신 게 아닐까. 할아버지가 받은 상이나 다름없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텅 빈 할아버지의 방을 찾아, 할아버지의 사진 앞에 트로피와 후원 증서를 올려놓았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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