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산사서 진행명상·차담·별보기 '1박 2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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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청년 웰니스 리트릿 프로그램 '반야심야'(般若心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김삿갓면 예밀리 망경산사에서 진행된다.
해발 800m에 있는 망경산사의 자연환경과 영월의 산세를 배경으로 청년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힙한 불교 웰니스' 흐름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명상과 차담, 산책, 템플스테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 청년 사회적기업 위드라잇과 함께하는 밤하늘 별보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25세부터 39세까지 청년 1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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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산사 주지 하원스님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년들이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탄광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청정 고지대에서 펼쳐지는 밤하늘 별 보기가 참가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수 군수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사의 고요함을 활용한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영월만의 특색을 살린 청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