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삼성전자·SK의 호남 등 대규모 지역 투자를 향한 국민의힘의 비판에 "호남이면 반대하는 지역 차별 본색인가"라고 맞받았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8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시절에도 최적지로 판단했죠"라고 물으며 이같이 썼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3년 광주·전남이 산업통상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 공모에서 비록 탈락했으나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총리는 국민의힘의 비판을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평가하며 "기억조차 흐려졌나"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