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일인 지난 5월 18일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서울시는 중동발 유가 급등,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다음달 3일 오후 6시로 마감한다고 28일 안내했다.

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급대상자에 해당하더라도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급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급대상은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차상위계층) 및 건강보험 등 기준으로 선정한 국민의 70%에 해당하는 서울시민이다. 특히, 신청 마감일인 다음달 3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을 오후 6시에 마감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은행영업점 방문신청은 은행 운영시간에 따라 오후 4시에 마감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지급 방식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으로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생기지 않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신청 대상인지 궁금한 시민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누리집·애플리케이션(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2차) 누리집·앱(건강보험25시), 서울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드 연계 은행영업점,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조회할 수도 있다.

지급된 피해지원금은 오는 8월31일까지 서울 소재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다음달 17일 오후6시까지 온라인 국민 신문고 또는 오프라인(동주민센터)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본인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른채 아직 신청하지 않은 서울시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음달 3일 오후6시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신청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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