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계도하던 40대 환경관리원 폭행당해…경찰 수사

부산 사상구청 전경
[부산 사상구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쓰레기 무단투기를 계도하던 환경관리원이 폭행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10시께 부산 사상구의 도로에서 40대 환경관리원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

당시 환경관리원은 동료와 함께 쓰레기 수거 차량을 운행하던 중 한 남성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려는 것처럼 보이자 차량에서 내려 계도했다.

이에 화가 난 남성은 환경관리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뒤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당시 상황은 현장을 목격한 동료 등이 제지하면서 일단락됐다.

폭행으로 다친 환경관리원은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구 관계자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피해자 지원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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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여행이다#pKK2
    2026.06.1916:13
    가끔 트레킹 다니는데 겉으론 아름답고 잘 정돈된 둘레길 같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온 천지가 쓰레기 무단투기로 버려진 것들로 가득 합니다. 도로옆 경사지에 특히 더.. 차량에 싣고와서 휙! 던지는듯.. 산속에도 보면 바위틈,계곡,심지어 땅속에도 묻혀있는걸 본적이 있네요.. 정말 비양심적인 사람들..인공위성으로 콕콕 집어서 멀리 갔다버릴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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