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9회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새 멤버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예원은 기상 직후 얼음팩과 얼음 목걸이로 얼굴 부기를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예원의 신인 시절부터 함께해 온 21년 지기이자 영화 제작자인 최연주 대표가 등장했다.
강예원은 최연주를 보자마자 "어제 너랑 밥을 너무 많이 먹었다. 괜히 먹은 것 같다"며 부은 얼굴을 걱정했다.
이에 최연주는 "평소보다 조금밖에 안 먹었다"면서도 "오늘 얼굴이 조금 부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21년 동안 본 얼굴 중에 지금이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강예원은 "성형 얘기하는 거야? 눈이 잘됐다는 거냐"며 민망해했고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성형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에 최연주는 "한 번만 하라고 했는데 언니가 계속했다. 이제 진짜 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내 눈이 수술하기 전 얼마나 예뻤는지 아냐. 주변에서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 가서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최연주는 "지금도 몰래 하는 것 아니냐. 내가 봤을 땐 10번은 넘게 한 것 같다"고 폭로했다.
강예원은 손사래를 치며 "절대 10번은 넘지 않는다. 내가 그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다"고 해명한 뒤 "그래도 한 7번 정도는 했겠다"고 솔직하게 인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