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단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주중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9일에는 5세대 걸그룹 미야오(MEOVV)의 멤버 안나가 시구자로 나선다. LG 홈 경기 시구에 걸그룹이 나서는 건 약 한 달만이다. 가장 최근 걸그룹 멤버의 LG 시구는 지난달 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IVE의 이서였다. 그전 걸그룹 시구는 5월 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아이들 소연이었다. 이후 가정의 달 행사와 원정 일정이 겹치면서 한동안 걸그룹 시구가 열리지 못했다.
올 시즌 초 LG는 걸그룹 멤버가 시구한 날 90%가 넘는 승률로 소소하게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걸그룹 시구 2경기는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안나는 "LG 트윈스에서 첫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LG 트윈스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네로'처럼 우리 팀을 상징하는 아이콘도 고양이라 더 반갑다. 이번 시구를 통해 좋은 에너지를 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매기 강 감독은 "지난해 챔피언 LG트윈스의 승리기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차전이 열리는 11일엔 LG 트윈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위시캣의 캐릭터 아이냥이 시구에 나선다. 위시캣 브랜드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3연전은 중앙매표소 포토존과 외야 캐치볼장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과 SNS 인증을 통해 각종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