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순재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슴을 뜨겁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故 이순재의 삶과 배우 인생을 조명했다.
故 이순재는 '개소리' 촬영 당시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석 달 뒤 촬영을 재개하자는 제작진의 말에도 "나 하나 때문에 스태프 7~80명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보름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시력이 회복되지 않아 대본조차 볼 수 없었던 그는 소속사 대표나 매니저가 읽어주는 대사를 외우며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보청기까지 착용했다고. 하지만 보청기가 카메라에 보일까 봐 보청기를 뺀 채 상대 배우의 입 모양을 읽으며 연기를 이어갔다고. 이에 박해미는 "부단히도 노력하셨다"며 울컥했다.
한편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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