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삼전닉스 호황에 李정부 기여 없어...'국민배당금'은 반기업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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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총괄선거대책위원장)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5.1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발언을 "반기업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2022년 초부터 시작 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호황에 이재명 정부가 기여한 것은 없다"며 '오직 두 회사 임직원의 땀과 '5만전자' 소리를 들으며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묵묵히 투자해 온 주주들이 어려운 시절을 인고해온 세월이 있기에, 오늘의 호황이 그분들의 보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일 잘하는 당나귀 과적해서 허리를 부러뜨리거나 황금알 낳는 거위를 치킨 튀겨먹는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은 5년 단임제 정부가 보통 빠지는 유혹"이라며 "하지만 기업은 그 이상의 타임라인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기업이 구성원에게 성과를 나누고, 주주에게 배당하고, 국가가 법률로 정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 그 이상의 '사회적 책임'을 정부가 강제하려는 시도, 이것이 바로 반기업 정책"이라며 "미국은 AI 호황 속에서 단 한 개의 기업이라도 더 유치하려고 주(州)들이 앞다투어 세금을 깎아주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IT계열 출신으로서 한번쯤 보고 싶은 그림이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야인시대 이재명 사단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이 호황의 실탄을 공격적인 재투자에 쏟아붓는 모습, 미국의 IBM이나 Texas Instruments 같은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하거나 과감히 인수해, 대한민국 향후 수십 년의 먹거리가 될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승수효과를 내주는 모습"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추가세수가 생길 것 같으면 매표할 생각보다 국가재정법 제90조를 철저히 지켜 나라 빚갚는데 쓰는게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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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HHQJY#g3fS
    2026.05.1213:55
    너 믿고 곱버스했다 나락간 인간들 많다
    • 혼자지낸남자#RGmz
      2026.05.1214:30
      앤 한번식 되도 안되는 헛소릴 해사노 관심을 그렇게 받고싶냐
    • KR1WWHG#bUKB
      2026.05.1215:32
      저런인간 지지했던 사람들 수준딱 보이네ㄷㄷ
    • 장지영#DpHV
      2026.05.1216:54
      입다물고 있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라
    • 최효길#JZw9
      2026.05.1214:25
      정신나긴 신종 부역자! 군부독재와 검찰독재에 부역하던... 국짐보다 더 재활용도 안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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