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 민이의 취업 소식을 전했다.





8일 오윤아의 개인 채널에는 '우리 민이가 취업을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전해보는 민이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스무 살이 된 아들 송민이 취업 소식을 전하며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직장 생활을 하는 사회인이 됐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민이가 수영을 오래 하고 있었는데 오디션 같은 걸 다 보고 들어가게 됐다. 어릴 때부터 수영 영상이 많이 있었는데 그걸 보셨다고 하더라. 반복적으로 훈련해서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신 것"이라고 설명하며 "민이가 스무 살이 되자마자 수면제도 끊고 보조제도 안 먹이고 있었다. 그게 굉장히 힘들어 보였는데 다행히 지금은 적응을 잘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걸 고민했던 이유는 다 좋은 눈으로만 보실 수는 없지 않냐. 엄마가 연예인이라, 배우라 잘 되는 거 아니냐고 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고 하며 "저도 똑같은 입장이다. 여러분과 똑같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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