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다치고 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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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8일 오후 5시 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구민체육센터 셔틀버스가 정차 중인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전신주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32명 중 20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상자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 운전자는 70대로 약물 간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이 운전자는 경찰에 "한 달 동안 감기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버스와 충돌한 전신주가 파손되며 오후 6시 18분부터 일대는 정전 상태다.
한국전력은 복구작업이 자정을 조금 넘어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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