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직원들이 전국상인연합회(전상연)와 소상공인연합회 대전지회로부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상연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온 소진공 직원들의 노력을 평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한다. 이번 표창은 지난 3월 초 개최된 ‘민생 현안 소통을 위한 전국상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장 직원 격려 방안의 하나로 진행됐다. 상인회와의 협력 강화, 상권 활성화, 경영 안정 지원 등의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전상연 지역지회별 추천을 받아 전국 9명의 공단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현장에서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이현주 센터장(서울중부센터) △이태윤 센터장(수원센터) △박미영 센터장(경주센터) △조영문 과장(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전하나 과장(전북지역본부) △강주희 대리(대전북부센터) △장은영 대리(충북지역본부) △고정혜 대리(통영센터) △임서희 주임(서산센터) 등이다.

지역 소상공인 단체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대전지회는 임철주 소진공 음성센터 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현장 지원과 상생 협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지역사회의 불빛”이라며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땀 흘려온 직원들이 상인들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진공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 성장을 이어가도록 소상공인의 강력한 우군이 되겠다”고 했다.
이주빈 기자 yes@hani.co.kr